귤피차1 오가다의 생강진피차 이제 안사먹고 만들어 먹기로 했다...생강 꿀에 절이고 진피차는 주문해서 우려서 타면되니까 뭐 간단하지... 전통찻집 "오가다"에서 생강진피차를 즐겨 마셨는데 얼마전에 갔더니 차가 너무 밍밍하고 흐린거다.난 그래서 종업원이 급하게 차를 타다가 좀 적게 티를 넣은줄 알고 농도 좀 맞춰달라고 말하러 카운터로 갔더니티는 모두 본사에서 1인분용씩으로 포장되서 나오기 때문에 샾에서는 농도 조절이 불가능하다는거다아마 본사에서 농도를 조정했는지는 모르겠다며 하여간 샾에서는 어쩔 방법이 없다고 하더군...그래서 그냥 마시기로 하고 나왔는데 아놔 나 이제 오가다 안가고 직접 만들어 먹기로 했다 쳇진피차 우려서 그 티에 절인 생강타면 생강진피차지! 일주일후에 생강 다 절여지면 내가 그냥 만들어 먹을꺼얏! 진피차는 인터넷에서 바로 주문했고 농협에서 유기농 생강사다가 껍질까서 물기를 잘 닦아낸후에 얇게 썰어서 집에 남아있는 토종꿀몽.. 2013.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