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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레스베라톨] 심장마비 예방 아스피린 보다 `와인 3~5잔`마시는 것이 낫다

by Gabrielle 201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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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코네티컷대학 연구팀이 밝힌 인위적으로 심장마비가 유발된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레스베라톨이 심장근육 손상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섬유화 역시 크게 억제되고 수명 역시 매우 크게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레스베라톨이 심장마비 발병에 앞서 심장내 항산화방어기전을 발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투여되는 레스베라톨의 농도가 매우 중요한 바 175-350 밀리
그램이면 심장마비중 심장 손상을 줄이는 반면 10배인 1750-3500 밀리그램의 고농도에서는 오히려
손상된 심장조직 영역이 넓어지게 된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상품화된 레스베라톨 알약 제재인 'Longevinex'의 경우에는 레스베라톨 약 100 밀리그램
가량을 투여 한 것과 같은 보호효과가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레스베라톨이 또한 혈액을 묽게 하고 아스피린과 같은 방식으로 관상동맥내 혈전 생성을
억제할 수 있으며 그 밖에 플라크가 동맥혈관 벽에 달라 붙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아스피린 보다
우수하는등 이로운 성질이 매우 많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type=2&aid=201002280237b&nid=910&si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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