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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이는?
이 책의 필자는 그 답은 "나도 모르는 사이"라고 말한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싸이질을 하면서 몇 시간을 허비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늦잠을 자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텔레비전 리모콘에 손이가고....그러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이를 먹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이 나빠지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이 없도록 자신이 자신의 시간과 인생에 controlibility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재미있었던 대목...'중독'의 정의...
저자는 중독을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이 마지막이라는 말속에서는 또 하고 싶다는 너무나 절실한 열망이 느껴지니까...
그 대목을 읽으며 수없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마음먹으며 먹어치웠던 음식들이 순간적으로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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