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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감 주는 광고 짜증나는 광고

by Gabrielle 201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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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007/h2010070721575321500.htm


국제컨설팅업체 맥킨지가 영국에서 2006년과 2009년 두 차례에 걸쳐 2,000명의 뉴스 소비자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6%(복수응답 허용)가 신문광고가 '정보를 제공하며 신뢰감을 준다'고 답했다.

반면 TV광고는 44%, 라디오 광고는 30%, 스폰서링크는 25%, 인터넷 배너 및 팝업 광고는 12%만이 신뢰감을 준다고 답했다.

88%의 뉴스 소비자들이 가장 '짜증나는' 광고로 인터넷 배너 및 팝업 광고를 꼽았고, 스폰서 링크(69%) 라디오광고(65%) TV광고(50%)가 뒤를 이었다. 신문광고는 38%로 수치가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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