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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형 채권 v-fund 가입하려고 했더니,
먼저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하면서 명함을 첨부하고 심사(?)를 거쳐야 회원가입이 완료되고,
회원가입이 완료되야 채권 투자가 가능하다고 해서 회원가입 신청하고 기다리는 중.
투자하면 3년 거치인데, 소득공제는 첫해만 된다고 함.
그래서 1천만원씩 3년간 돌아가면서 불입하는 식으로 투자하는게 좋다고 추천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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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서 오전에 회원가입했더니 몇 시간 후인 오후에 엄청 피곤한 목소리의 남자분이 전화주셔서 회원가입은 처리되었고, 투자 기회는 추후 이메일과 문자로 알려줄테니 받으면 그때 투자 가능하다고 알려주심.
이미 가입한 친구한테 듣기로는 이게 소득공제형이라 그런가 연초에는 연락받고 몇분안에 완판되어 버리고, 연 뒤로 갈수록 기 투자자가 늘어서 그런가 좀 더 투자가 수월해 진다고 함
그리고 연말정산할때는 이게 국세청에서 자동으로 소득공제가 되는 항목이 아니라서 국세청 연말정산 사이트 간편화(?) 메뉴에서 소득공제형 채권관련 금액 등을 넣은 후 국세청 자료를 다운로드받아야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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