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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봄이면 이런 저런 맘에 드는 이쁜 식물들을 들여놓지만 실내에서 키우고 회사가 바쁘면 신경 한참 못 쓰다가 식물들 보내는걸 몇년 반복하며 시행착오를 거쳐서 그래도 나랑 좀 잘 맞는 식물이 뭔지를 알게되는 느낌인데 흔히 바쁘면 물 자주 안줘도 되는 다육식물을 키우라지만 난 과습해도 잘 살아남는 생명력 강한 아이들이 더 맞는다는걸 깨달음.
좀 덜 바쁠땐 너무 자주 들여다보고 물 자주 자주 주고 바쁠때는 한참 말리다 짬나면 과습하는 항상 과한 개인성향때문인듯...
그래서 반양지에서 과습해도 잘 버티는 피토니아와 고사리로 올봄 새로운 시작!
이번엔 언니가 진짜 잘할께 오래 함께하자 아이들아!
[포르투나] 피토니아 휘토니아 오렌지스타 관엽 공기정화식물 실내인테리어 소품 생화 화분 : 포르투나샵
http://naver.me/FIOkj8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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