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핑중에 "자동화 앱"이라는 분야에 대해서 정보를 얻게됨. 관련 앱중에서 평이 가장 좋은 편에 속하는게 "Tasker"(4천원 유료)인 것으로 보임
처음이니 일단은 테스트 해볼 수 있는게 비슷한 앱이 뭐가 있을까? 하고 찾다가 발견한게 llama임.
일단 무료로 앱을 써보다가 좋으면 Tasker를 유료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그냥 쓰다보니 기본적으로 다니는데가 회사랑 집밖에 없으니 다양한 Location
Profile을 사용할 일이 없고 쿨럭^^;; 생활도 단조롭다보니 뭐 그닥 세밀하게 셋팅할 일도 없어서 그냥 llama만 써도 만족스러운 상황임
llama는 Location Profiles을 관리하는 앱인데 폰내에 저장된 mast값을 통해 위치를 파악하고 폰의 GPS를 매번 search하지 않기때문에 폰의 배터리 등
리소스 소모가 크지 않다.
llama는 폰의 위치를 기반으로 고객이 셋팅해둔 여러 조건들에 따라 고객이 지정한 액션을 수행해주는 앱이다.
내 경우를 예로 들면 "집에 도착하면 폰의 링톤을 소리 모드로 바꾸고 와이파이를 켠다", "회사에 도착하면 폰의 링톤을 진동 모드로 바꾼다" 등 조건과
액션을 지정해 두었다.
위의 2가지만 해도 매일 집과 회사에서 수동으로 와이파이를 켜고,폰의 링톤을 바꾸는 수고를 줄일 수 있고 내가 예를 들어둔거 외에 다양한 조건과
액션을 지정할 수 있어서 사용을 하면 할수록 유용한 앱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용법이 첨엔 좀 막막하긴한데 고민할수록 새록 새록 더 잘 사용할 방법이 떠오른다.
1. Areas
거기서 Home,Work 등 기본적인 location을 만든다. 그리고 그 location의 메뉴에서 "learning the area"를 눌러서 위치값을 찾아둔다.
그 지역이 작은 아파트같으면 cell을 1개만 잡아도 되는데 사무실같은 경우 큰 빌딩에 있으면 cell이 1층에서 잡는게 다르고 자기 자리에서
잡는게 다르고 이렇게 여러개가 잡힐 수도 있다.
2. Profiles
이건 폰의 Profiles인데 소리의 크기 부분을 셋팅하게 되는데 Location에 따라서 자동으로 변하게 할수도 있고 수동으로 바꿀수도 있다
3. 가장 중요한 Events 부분
Location 마다 자기가 원하는 Condition을 지정해서 그 Condition이 충족되면 특정 Action을 폰이 하도록 지정하는 건데 이게 진짜 편리함
컨셉은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이해되실거에요
갤럭시 노트 시리즈 등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강추드리고 싶은 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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