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Clip&Review
[책 25]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Gabrielle
2009. 12. 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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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느 분야든, 어느 시기든 성공한 사람은 뇌의 비밀을 깨달았다고 믿는다. 이사장도 그랬다.
"전 말입니다. 말도 안되는 딜이라도 마음먹고 성공 못한 게 없습니다. 어떨땐 아무런 내세울 것도 없이 그냥 해달라고 부탁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때 흔히 이거 안해 주시면 저는 죽습니다 하고 우는 소리를 하죠. 전 다릅니다. 그런 미팅있으면 실전에 들어가기 전에 상황에 몰입합니다 결국 그 쪽에서 안들어주면 죽을 각오를 다지고 들어갑니다. 눈빛부터 다르겠지요. 결국 부탁을 들어주십니다. 떼인 돈 받을때도 그랬습니다. 대개는 안주면 죽인다고 ㅁ라을 앞세우지만 전 들어가기 전에 먼저 그 마음을 상상하고 들어갑니다. 제가 말을 시작할때는 술 한모금 안 먹고, 칼 하나 들지 않아도 상대는 살기에 질려서 돈을 내놓습니다."
정말 큰 교훈이었다. 나는 그 후로 중요한 미팅에서 이 방법을 사용하곤 한다. 업체에 화를 내야 할때면 만나기 전에 감정을 극한으로 끌어올린다. 내스스로가 제어가 안될 정도로 감정을 충만하게 만든다. 그 다음에 메시지나 논리가 보조 역할을 하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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