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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천연계면활성제로 만든 bath product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계면활성제 독성의 진실"

by Gabrielle 201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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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칼럼 읽고 애플 워시랑 코코베타인 주문하기로 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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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샴푸, 세안제, 바디클렌져, 클렌징 제품 등의 뒤편에 있는 전성분을 보면 ‘소디움우릴설페이트(SLS)'란 성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SLS, SLES는 풍성한 거품과 함께 피부 오염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그 위험성과 부작용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저렴한 가격과 강력한 세척효과로 현재까지도 업계에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성분이다.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전용 탈취제, 

살균제, 제초제 등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종류만도 2만 여종에 달한다. 그 유해성은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야기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개선에 대한 특별한 해결책이 없는 상태이다.

미국 독성학 연구결과에 따르면 SLS, SLES는 피부를 통해 쉽게 흡수되며, 심장, 간, 폐, 그리고 뇌에 일정 수준을 유지하면서 

체내에 5일정도 머문다고 한다. 또한 계면활성제가 인체에 축적되었을 경우, 체내 유전자 변형을 일으킬 수 있고,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다 보면 암이나 만성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순천향 의과대학 홍세용 교수는 “문제는 계면활성제가 

농약외에도 일상생활이나 산업현장에서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경고했다. 

화학계면활성제는 화장품 효능 테스트 전 이용되는 피부트러블 유발 물질이다. 화장품 회사들은 대부분 제품의 효능,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고의로 피부트러블을 유발시킨다. 이때 화장품 실험을 위해 고의로 트러블을 유발시키는 물질이 바로 화학계 SLS이다. 

또한 SLS는 열과 접촉하게 되면 독성물질인 염산과 황산을 뿜어낸다. 따라서 따뜻한 물과 함께 화학계면활성제 SLS이 함유된 샴푸 

등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장하기도 한다. 

우리는 매일매일 씻는다. 하지만 이렇게 씻어내거나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대부분의 피부용품들에 들어있는 여러 종류의 

화학계면활성제 독성은 몇 년 후 내 몸에 어떤 피해를 주게 될 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코코-베타인, 

라우릴글로코사이드, 잔탄검 등 천연계면활성제가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계면활성제의 독성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면 

좀 더 똑똑한 쇼핑습관으로 우리 스스로를 지켜내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21514343808970&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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