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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페트병에 '환경호르몬' 불안감 커져...이학영 의원 “대부분 기준치 초과했다”

by Gabrielle 201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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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관련 정보 검색하다 걸려든 기사 ㅠㅠ '12년 기사이긴하지만 어쨌건....ㅠㅠ

이 말은 플라스틱병에 들은 생수를 아예 안마셔야 한다는건데....

어제 주문했는데 흑....ㅠ 이번에 주문한거까지만 마시면서 생각해 봐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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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학영(민주통합당) 의원실에서 광주과학기술원 생태평가센터 김상돈 연구팀에 의뢰해 시중 유통되는 페트병 생수 7종을 분석한
결과 5종에서 환경호르몬인 '인공 에스트로겐'이 잠정 기준치(미국 환경청 기준)인 1.23 ng/ℓ를 초과했다. 
  
제주삼다수, 풀무원 워터라인, 동원샘물 미네마인, 롯데 아이시스, 홈플러스 맑은샘물 등 5개 제품에서 미국 환경청에서 정한 인체유해기준치 이상의 인공 
에스트로겐이 검출됐다.
  

인공 에스트로겐은 환경호르몬의 일종으로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구조를 지녀 붙여진 이름이다. 인공 에스트로겐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성조숙증, 영유아 생식기 이상발달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8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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