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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업을 할때 이론적인 재무 계획보다는 사업 모델에 촛점을 맞춰라. 사업이 망하는 유일한 이유는 돈이 바닥났기 때문이다......승자의 본질중에서

by Gabrielle 201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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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본질(세계적 투자자들이 공유하는 성공 사업가의 4가지 핵심)중에서...

JP 모건은 "내 돈은 모두 너무 일찍 팔아서 번 돈"이라고 했다. 유동성 확보가 제일 중요하다

광고계의 거물 제이 치아트에게 도움을 받은 한 기업가가 치아트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어떤 아이디어를 들었을때 나쁜 점보다 좋은 점을 늘 먼저 생각하는게 당신의 가장 큰 장점인것 같아요"

사업을 할때 이론적인 재무 계획에 집중하기보다는 돈을 벌 계획과 사업 모델에 초점을 맞춰라. 
사업초기에는 계획 자체보다 계획을 어떻게 실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현금을 벌어들이는 방법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사업이 망하는 유일한 이유는 돈이 바닥났기 때문이다.

사업에서 성공을 하려면 대형 시장에 진입할 기회를 잡을 때도 당신이 시장의 어떤 틈새를 장악할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해야 한다.
대형시장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한다. 당신이 경쟁자들보다 더 깊게 파고 들어갈 수 있는 틈새를 공략하라. 
업계 1위 업체 대비 당신 회사의 시장점유율을 보여주는 상대적 시장 점유율은 장기 수익성을 알아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예측지표이다.

가장 매력적인 가치 제안중 하나는 그 제품이 필수품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생필품을 비롯해 특정 식료품도 포함된다. 
이런 필수 산업의 선두주자들은 결국 엄청난 가치창조라는 승리를 거두게 마련이다.

생각은 크게, 시작은 작게, 성장은 빠르게 하다.

평균 고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하버대대 경영대학원 교수 존 다이튼은 가상 음료 회사를 예로 들었다. 
이 회사의 연구팀이 세상 사람들의 반은 뜨거운 차를 선호하고, 나머지 반은 차가운 차를 선호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치자. 
그렇다면 평균적으로 미지큰한 차를 생산해서 두 부류의 사람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은 어떨까? 그럴듯하지 않은가? 
그런데 문제는 미지근한 음료는 어느쪽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괴짜 경제학의 저자인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는 더 엉뚱한 예를 들어 평균이란 없다고 주장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성인의 평균 모습은 1개의 유방과 1개의 고환이 달린 사람이다" 
위의 2가지 사례를 볼때 평균이란 흥미롭지만 별로 유용한 자료는 아니라는걸 알수 있다.

두뇌가 명석한 사람들의 스마트한 습관 중 하나로 성공한 사람들이 실행해온 방법이 있다
"중요한 결정이나 행동을 해야 할때마다 이루어졌으면 하는 일을 적어라" 피터 드러커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2005)에 쓴 글이다. 
9개월 또는 12개월 후에 실제 결과와 당신의 기대를 비교해 보라. 드러커는 이 훈련을 피드백 분석(Feedback analysis)라 불렀는데 
14세기에 독일 신학자가 고안해낸 방법이라고 한다. 
워렌 버핏은 투자 결정을 할때마다 그 이유를 적어 나중에 무엇이 적중했고 무엇이 적중하지 않았는지 파악했다.

"투자를 결정하는 순간에 그 이유를 적는 것이야말로 더 좋은 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는 유일한 길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이전의 결정을 합리화해버리기 쉽기 때문이다. 

자기 합리화는 마음을 편하게 해주지만 어떤 중요한 교훈도 남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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